제이쓴, 2세 예측 사진 보고 '흐뭇'… ♥홍현희에 "둘째도?" (TMI SHOW)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TMI NEWS SHOW’에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 SHOW’는 ‘소장 욕구 일으키는 스타의 비싼 인테리어 BEST 11’을 주제로 스타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번 주 TMI 객원기자로는 라잇썸(LIGHTSUM) 나영, 유정이 함께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MC 미주를 보고 “음악방송 출근길 레전드를 뵙는다”며 반가워했고, 미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내심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날 라잇썸 나영, 유정은 곡 소개를 담당하는 멤버가 함께하지 않아 신곡 홍보에 쩔쩔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당황해하자 미주는 “이것들 봐라. 둘 중 한 명은 알고 있어야 되는데”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주의 주제에 맞게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도 함께했다. 이날 ‘TMI NEWS SHOW’에서는 출산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얼굴을 합성해 미리 예측한 2세 얼굴을 공개했다. 2세 예상 사진을 확인한 제이쓴은 “성공했다”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현희씨 혹시 보고 있으면 어떻게 둘째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타들의 비싼 인테리어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트 공개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각종 인테리어 정보까지 전문가 제이쓴의 꿀팁까지 더해져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대망의 차트 1위에는 남다른 미적 감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자랑한 방탄소년단 RM이 올라 차트 공개가 마무리됐다.

한편 ‘TMI NEWS SHOW’ 17회에는 DKZ 경윤, 재찬, 종형이 출연할 예정이다. ‘TMI NEWS SHOW’는 오는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TMI NEWS SHOW'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