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유깻잎, ♥남자친구와 데이트…연애하니 더 예뻐졌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다들 뭐 드셨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소고기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잘 먹었어요.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을 방문한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인형같이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음 날 유깻잎은 "앞머리 살짝만 잘라볼까 생각 중…이마 너무 넓어서 신경 쓰이고, 더 더워질 텐데…헤어 쉐딩 했다가 구정물 흘리면 어쩌지 하는 상상만 만 번 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머리를 염색한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듯 하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 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