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김지호, 19살 딸 공개…우월한 비주얼 가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호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 햄버거 먹으러 간다! 부산에서 유명해져 서울로 오셨나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 외출을 한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이들의 뒷모습을 딸이 사진으로 담은 듯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선 익살스러운 가발,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채 사진을 남기는 김호진, 김지호와 19살 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을 가렸지만 엄마, 아빠를 닮아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호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