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3:27 / 기사수정 2011.04.01 13: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지난 3월 31일 방영된 '49일'에서는 지현(남규리 분)이 빙의된 이경(이요원 분)을 통해 한강(조현재 분)과 민호(배수빈 분)와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경의 몸에 빙의된 지현에게 차갑게 대하지만 그래도 이경을 많이 배려하는 상태였던 한강은 그녀가 민호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자신의 바에서 해고해 버렸다.
민호에게 있어 지현이 빙의된 이경은 눈에 거슬리기만 한 존재였다. 문제는 한강에게 "여자로서 끌리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은 이후, 민호는 그녀를 계속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심지어 한강의 바에서 해고된 이경에게 민호는 자택으로 들어와 일할 것을 제안해 삼각 관계 형성에 더욱 불을 짚혔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는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과거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현은 "너 정말 여러 가지 하는 스케줄러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스케줄러는 "나는 싱어송라이터"라며 으쓱해 했다.
그리고 "얼마나 비참했는데" 라는 지현의 투정에 스케줄러는 "비참은 49일 여행자의 필수코스"라며 "그래도 다시 살아볼 기회가 있으니까 축복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드라마 '49일'은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보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월 31일 '49'(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6회는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10.1%보다 0.5%P 상승한 수치.
[사진 = 49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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