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서울대 인싸의 낭만…"과방에서 밤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 인싸(인사이더) 면모를 자랑했다.

정지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동기들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웅과 그의 동기들은 저마다 손으로 이마를 짚은 채 능청스럽게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정지웅은 "낭만을 보는 중. 과방에서 밤샘"이라며 학교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표는 슬하에 지웅을 비롯해 하은, 지훤을 두고 있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정시에 합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정지웅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울대학교 합격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정지웅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