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업가 남편+딸과 캠핑 데이트…45세 같지 않은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소리..바람..불멍.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캠핑 의자에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하늘은 신난 듯 팔을 활짝 펼친 모습이다. 특히 의자 성인 캠핑의자와 유아 캠핑 의자 두 개가 눈길을 끈다.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잘 쉬시고 좋은 작품으로 또","가족끼리 가셨나 봐요. 따님 의자도 있네요, 하늘 씨가 행복해 보여 저도 기뻐요","가족 여행인가요? 언니 얼굴이 편안해 보여요","아기 의자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