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해와 또 핑크빛 "내 남자친구, 자기야~♥" (TMI 뉴스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한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는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붐은 영 앤 리치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을 소개하기에 앞서 "거칠고 강렬한 힙합계에도 비주얼 라인이 있다"며 박재범, 기리보이, 한해를 언급했다.

이에 미주는 "한해? 남자친구가 나오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자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5위에는 래퍼 빈지노가 이름을 올렸다. 붐은 "비주얼은 기본 서울대라는 고학력 스펙까지 지닌 완벽한 래퍼다"라며 "빈지노가 소유한 차는 P사의 C모델로 약 1억 7천만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