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태국인 멤버 시탈라 탈퇴…"개인 사정" [공식입장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하이키(H1-KEY) 태국인 멤버 시탈라가 탈퇴했다.

25일 소속사 GLG는 "그동안 하이키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에 대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논의했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며 "무엇보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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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부디 시탈라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갈 하이키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키는 리이나, 서이, 옐, 시탈라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월 싱글 '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다음은 GLG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L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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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이키(H1-KEY)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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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안에 대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논의했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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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시탈라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갈 하이키(H1-KEY)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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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