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컴백과 동시에 1위…"아로하 감사해" (더쇼)[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아스트로가 '더쇼'의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르세라핌의 'FEARLESS', 원어스의 '덤벼', 아스트로의 'Candy Sugar Pop'이 '더쇼 초이스'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대결 속 5월 넷째 주 1위는 아스트로가 차지했다.

스케줄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을 제외하고 진진과 라키가 1위의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 진진, 라키는 "고생해주신 판타지오 감사하다. 무한한 사랑 주는 아로하 사랑한다. 아로하 덕분에 상을 받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지켜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전세계 아로하들 응원하고 있으니까 우리만의 유토피아를 만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덤 아로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씨는 'SHUT DOWN'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보컬이 빛나는 무대를 선사해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임창정 제자' 승국이는 신곡 '검문할게요'로 구성진 무대를 꾸렸다.


TNX는 완벽한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싸이가 만들어 화제를 모은 TNX는 타이틀곡 '비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AB6IX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무대매너로 'SAVIOR'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이어 정세운이 출격해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여유롭게 고음을 소화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에서 솔로로 재데뷔한 예린은 신곡 '아리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매력으로 데뷔 7년만에 홀로 무대를 꾸민 예린은 러블리한 무대를 만들었다. 르세라핌은 '학폭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을 제외한 5인이 무대를 만들어냈다. 변경된 대형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FEARLESS'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컴백한 아스트로는 '밤하늘의 별처럼'과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두 가지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밤하늘의 별처럼' 무대와 청량함이 가득한 'Candy Sugar Pop'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더쇼'에는 AB6IX(에이비식스), CLASS:y(클라씨), 르세라핌(LE SSERAFIM), SEMA, T1419, TNX, Walking After U, 다크비(DKB), 승국이, 싸이퍼(Ciipher), 아스트로(ASTRO), 예린(YERIN), 원어스(ONEUS), 정세운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