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주년' 샤이니, 25일 팬들과 랜선파티 연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샤이니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을 통해 'SHINee Debut 14th Anniversary Online Party☆SHINee DAY(샤이니 데뷔 14th 애니버서리 온라인 파티☆샤이니 데이)'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 온유, 키, 민호가 출연해 데뷔 14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활동 비하인드 토크, 팬들을 위한 노래 추천, 선물 DIY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그룹 활동 및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연기, 뮤지컬,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