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사진 찢고 나온 우아함…도도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내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깔끔한 의상을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