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집사부일체' 재출연, 앞으로가 기대 돼"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NCT 도영이 스스로 예능 기대주임을 밝혀 웃음을 줬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이해 재출연했다. 일일 제자로는 NCT 도영이 함께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일일 제자로 참여한 NCT 도영을 향해 “방송 나온 것을 봤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도영은 “방송을 봤다. 제가 그렇게 표정이 과한 줄 몰랐다. 눈을 엄청 크게 뜨더라”고 말했다.

자신의 방송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도영에게 이승기는 “자기 나온 방송에 푹 빠졌네”라면서 놀렸고, 도영은 “앞으로가 기대가 된달까?”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