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친오빠 '깜짝 스펙' 뒤늦게 알려졌다…"능력 대단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친오빠 자랑에 나섰다.

서수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성기차마을에서 하는 장미축제에 매년 친오빠가 수많은 곳곳의 포토존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어요. 많이들 가셔서 이쁜 사진 많이 남기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장미로 가득한 축제 현장 곳곳이 담겨있다. 친오빠가 기획하고 만든 포토존을 사진으로 담으며 홍보에 나서는 서수연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서수연은 플로리스트인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다재다능한 능력과 사업 수완까지 갖춘 남매의 우애가 훈훈함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친오빠 능력 대단해요" "와 진짜 몰랐어요" "가고 싶네요" 등의 댓글로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서수연은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