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율, '전참시' 200회 특집 출격…스페셜 MC 나선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권율이 '전지적 참견 시점' 200회 특집에 MC로 출격한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권율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0회 특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권율은 지난 2월 '전참시' 첫 출연에 이어 3월, 4월까지 연달아 재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권율은 조진웅, 최원영과 절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매니저와의 훈훈한 일상, 맛집 소개, 살림꾼 면모 등으로 이목을 모았다.

권율은 이번 200회 특집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참시'는 오는 21일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다.

한편, 권율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권율은 영화 '경관의 피',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