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에픽하이 명품 C사 선물 인증…"이젠 가족, 귀중품은 오빠들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윤하가 에픽하이에게 선물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윤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C사의 쇼핑백을 끌어안고 있는 윤하가 담겼다. 금발 스타일을 한 윤하는 큰 눈망울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윤하는 "이젠 모 그냥 가족이랴.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고 덧붙였다. 에픽하이는 2022 앙코르 콘서트 'Epik High Is Here Encore' 전 회차 게스트로 함께해준 윤하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