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마스크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민낯 청순 미모…"오랜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 단정한 패션으로 바깥 나들이 중인 이연희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수수한 민낯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마스크를 썼음에도 카메라를 바라보는 은은한 시과 함께 청순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을 집중시킨다.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출연한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이연희는 극 중 김나은 역을 맡아 서준형 역의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