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새 집 이 정도였어?…으리으리 통창+정원까지 있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일주일 만에 짐정리 대충 마무리…하 고되다. 유치원 졸업사진까지 나오고 난리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이사를 했다는 레이디 제인의 새 집 거실로 보이는 장소가 담겼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찍한 통창 발코니, 센스 있는 소품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마당 한편에 잘 가꿔진 정원이 담겨 감탄을 안겼다. 이삿짐 정리에 지친 듯한 레이디 제인은 "몸살. 구내염 앓는 중"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최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 도전을 알렸다. 레이디 제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부터 '블랙의 신부' 촬영에 합류했으며, 극 중 화려한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방송국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