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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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타점+소크라테스 4안타' KIA, 7연승 도전한 LG 10-1 대파 [잠실:스코어]

기사입력 2022.05.13 22:11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대파, LG의 7연승을 저지했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10-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18승17패를 만들었다. 반면 6연패가 끊긴 LG는 21승15패가 됐다.

이날 KIA는 통산 150승에 도전했던 양현종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으나 이어 올라온 불펜들이 LG 타선을 묶고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장단 13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최형우가 2안타 4타점, 소크라테스가 4안타 1타점으로 돋보였다. 황대인도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LG는 선발 임찬규가 2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최동환이 2⅔이닝, 이지강이 3이닝을 책임졌다. 사사구만 11개로 답답한 내용. 타자들 역시 8안타를 기록했으나 1득점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KIA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3회초에만 무려 5점을 내고 LG를 따돌렸다. LG의 실책성 플레이가 잇따른 틈을 파고들었다. 선두 박찬호 2루타 후 나성범이 몸에 맞는 공, 박동원이 볼넷으로 걸어나며 1사 만루 찬스. 최형우의 적시타가 터지며 박찬호와 나성범이 홈을 밟았다.

그런데 이때 공을 잡은 우익수 이재원의 중계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공이 파울라인 바깥쪽으로 힘 없이 떨어졌고, 그 사이 박동원이 홈인, 최형우는 3루까지 향했다. 결국 LG는 임찬규를 내리고 최동환을 올렸으나 KIA가 황대인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후에는 소크라테스가 중전안타로 출루했고, 도루를 시도한 타이밍에 폭투가 나와 공이 빠지면서 3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곧바로 나온 이우성의 내야안타 때 홈으로 들어와 KIA가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3회말에는 잘 던지던 양현종이 2사 1·2루에서 박해민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생겼다. 그러나 LG는 갑자기 올라온 윤중현을 상대로도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반면 KIA는 6회초 이지강 상대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이 연속 볼넷을 얻어 만루 찬스를 잡았고, 나성범의 희생플라이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8-0.

LG는 7회말 홍상삼을 상대로 이재원이 투수 실책으로 출루, 서건창과 홍창기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8회초 KIA가 나성범의 볼넷과 황대인의 2루타를 엮어 한 점, 또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해 10-1로 LG를 따돌렸고, 그대로 KIA가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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