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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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들은 뭐 입나"…효린→케플러까지 일상룩 '눈길'

기사입력 2022.05.13 19:10 / 기사수정 2022.05.13 17:5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퀸들의 일상룩을 살펴봤다.

Mnet '퀸덤2'의 화제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차 경연과 2차 경연 모두 효린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지만 12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효린을 제친 다른 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부르는 퀸들의 일상룩을 살펴봤다.


먼저 효린이다. 효린의 일상룩은 극강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섹시미가 강조된 의상을 입는 효린은 무대 아래에서는 스트릿 패션을 즐긴다. 통이 넓은 바지와 편안한 티셔츠를 입은 효린은 레드 컬러의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한 룩을 멋드러진 포즈와 함께 보여준 효린은 '힙함'의 정석을 연출해냈다.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 모두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낸 우주소녀는 무대 아래에서는 일명 '여친룩'을 즐겨입는다. 우주소녀의 루다는 갸녀린 체구로 러블리한 룩을 즐겨입는다. 흰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룩, 핑크톤의 원피스룩 등을 선보인 루다의 일상룩은 당장이라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케플러의 채현은 '퀸덤2'의 막내 그룹답게 통통 튀는 깜찍룩을 선보였다. 하늘색의 니트나 크림색의 맨투맨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10대들이 따라하기 쉬운 러블리룩이 눈에 띈다.


'우주를 품은 은하' 유닛으로 당당하게 보컬 유닛 1위를 차지한 비비지의 은하는 사랑스러움과 힙함이 공존하는 룩으로 시선을 눈길을 끈다. 청바지와 흰티, 편안한 바지를 매치한 은하는 특유의 깜찍한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은하가 착용한 그린 계열의 카디건은 봄날 데일리룩의 정석 아이템이다.


강렬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댄스 유닛 1위를 기록한 이달의 소녀 이브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룩을 선보였다. 흰색 카디건과 크롭, 청치마를 매치한 룩은 여성스러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살짝 노출된 허리로 섹시함까지 보여준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는 이브의 개미허리를 강조하며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브레이브걸스 은지 역시 이달의 소녀와 함께 댄스 유닛 1위를 차지했다. 은지의 일상룩에는 성숙미가 돋보인다. 노란 컬러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은지는 목걸이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챙겼다. 핑크 블라우스를 입은 은지는 퍼스널컬러를 만난 듯, 환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은하 인스타그램, 은지 인스타그램, 케플러 인스타그램, 효린 인스타그램, 루다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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