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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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막내딸이 벌써 돌…"내 아가 축복해"

기사입력 2022.05.13 16: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야 벌써 돌이네.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아빠 엄마 오빠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
행복하자  내 아가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막내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서 양은 고운 한복을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민서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하희라는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황보라는 "아구 귀여워 천사"라는 댓글을 남기며 민서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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