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슬리피, 신혼여행 으리으리하네…새신랑 근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슬리피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der the s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칵테일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 중인 모습이다. 슬리피는 바다 밑 공간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슬리피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안경으로 힙한 신혼여행 룩을 완성했다. 아내와 함께한 슬리피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슬리피는 지난 달 9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리피는 결혼식 한달 만에 뒤늦은 신혼 여행을 떠났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