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슈, 애정 전선 이상 無?…커피가 2잔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S.E.S 슈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모닝 커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슈는 얼음이 동동 떠있는 커피가 담긴 컵 두 잔을 찍어 올렸다. 나머지 커피 한 잔의 주인공의 그의 남편 임효성으로 추정된다. 

슈는 2018년 수억 억대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후 남편과의 이혼설에 시달렸다. 당시 임효성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며 불화설을 부인, 아내를 대신해 사과했다. 그러나 올해 4월 다시금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슈도 이를 의식해 남편과의 별거설, 이혼설을 간접적으로 해명한 듯 하다.

한편, 그룹 S.E.S 멤버 슈는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