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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돈을 갖고 튀어라’ NFT로 재탄생

기사입력 2022.05.12 10: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NFT 프로젝트 ‘두 번째 전시’ 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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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막을 올린 두 번째 전시는 MBC '무한도전'의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2008년 6월 방송한 '무한도전'의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은 단 하나의 진짜 돈 가방을 놓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배신 속에서 서로를 추격하는 내용으,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격전의 시초, 레전드 편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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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난 3월 ㈜아트토큰(대표 홍지숙)과 NFT 플랫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방송 IP를 NFT 아트로 전환, 지속 성장 가능한 NFT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달 13일부터는 '무한도전' ‘극한알바’와 LAYLAY 작가의 NFT 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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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성태진 작가를 만나 새롭게 탄생한 작품은 7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태권브이, 마징가 제트, 다스베이더, 그레이트 마징가, 배트맨, 아이언맨으로 등장한다. 유재석을 대신하는 태권브이와 그의 친구들이 검은 정장을 입고 돈 가방을 찾기 위해 자력갱생하는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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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작가는 모노타이프(monotype) 판화, 즉 에디션 없이 단 한 점의 작품을 목판으로 조각하는 작업을 한다. 그림과 글을 조각칼로 파내고 새긴 후 그 위에 형광색과 원색으로 채색한다. 그의 작품 속에는 어린 시절의 영웅이었던 태권브이가 꿈이 사라진 시대의 청년 백수의 표상이 되어 파란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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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성태진 작가의 태권브이와 다른 영웅들이 '무한도전'의 멤버가 돼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콘셉트로 골목골목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태진 작가의 실물 작품 관람은 물론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콘셉트로 제작된 NFT 작품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짧은 털실을 촘촘하게 박아 만드는 터프팅으로 제작된 특별한 작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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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무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작품에 유일한 오리지널리티를 부여해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방송 콘텐츠와 전문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NFT 작품인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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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아트토큰이 함께하는 성태진 작가의 ‘무한도전 NFT 전시회’는 12일부터 29일까지 웹 아트토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MBC 스마트센터(강남구 봉은사로 161)에서 진행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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