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유아차 3개 끄는 슈퍼맘…외출도 신나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와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놀이를 좋아하는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삼둥이와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황신영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세 쌍둥이를 바라보고 있다. 유아차 세 개를 동시에 끄는 슈퍼맘 황신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영은 아준, 아서, 아영 삼남매와 비행기 놀이를 하며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웃는 거 천사네요", "삼둥이들 사진과 스토리 보면서 힐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