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학' 하연수, 얼굴 크기 실화야?…"무사히 바다 건넌 가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연수가 일본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버 백과 플랫슈즈"라는 글을 일본어로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단정한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 플랫슈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하연수는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와 실버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하연수의 작은 얼굴과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하연수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긴 지인의 댓글에 "무사히 바다 건넌 가방들로 뽐내는 중. 고마워"라는 답으로 이목을 모았다.

최근 하연수의 프로필이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돼 연예계 은퇴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수는 SNS를 통해 유학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