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대학로 떴다…"52chic의 인생 연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뮤지컬 관람을 인증했다.

이종석은 10일 인스타그램에 "52chic의 인생 연기 #렛미플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호흡하는 배우 오의식과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 초대권도 보인다.

오의식이 출연하는 뮤지컬 '렛 미 플라이'는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은 물론 정분과의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를 그린다. 

이종석은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와 함께 출연한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