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몸매 자신있으니 노출도 과감하게…"날씨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렇게 날씨날씨 하면 운동을 어떻게 가라구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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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새롬은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이혼 후 연애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방송에서 김새롬은 "시즌1 때만 해도 가시방석 같았다. 이혼에 대해 얘기하는 게 힘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시즌2 때는 설레는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다.

김원희가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냐"고 질문하자 김새롬은 "무조건"이라고 답했다. 그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는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