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컴백' 라잇썸, 확 바뀐 스타일…시크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라잇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The Class' 버전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크하고 펑키한 스쿨룩 스타일링을 갖춘 8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낸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온 라잇썸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라잇썸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를 기록,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전 세계 7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잇썸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더라잇'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