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이하늬,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한창 꽃 좋아할 나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꽃이 좋은 나이. 다 같이 즐겨요, 꽃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꽃을 손에 쥐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고개를 치켜든 채 카메라를 고혹적인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두터운 쌍커풀이 살짝 풀린 듯 다른 인상을 준다. 

이어진 사진 속 이하늬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