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열애+혼전임신설"…장미인애, 입장 밝힐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장미인애의 비연예인과의 열애설과 임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장미인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장미인애의 부풀어 오른 배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별똥이와"라는 문구가 태명을 뜻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장미인애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에 복수의 연예매체는 장미인애가 비연예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과 현재 임신한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가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장미인애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미인애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