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한국어판,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10일부터 예약 판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한국어판이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화이트 래빗(White Rabbit)의 소울라이크 풍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 2D액션게임,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Death Gambit: Afterlife)’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19일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는 RPG 요소를 포함한 하드코어 2D 액션 게임으로, 극한의 전투를 경험하고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능력을 사용해 이 세계의 심연에 숨어있는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비밀에 싸여 있는 참혹한 세계를 탐험하며 불멸의 대가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무대가 되는 시라돈은 불멸이 약속된 세계다. 죽음의 오른팔로서 영역을 지배하는 불멸의 가디언들에게 도전하고, 영원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

이번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초회판은 아래의 아이템을 포함하며, 게임 본편을 제외한 아웃박스 및 초회판 보너스 구성물은 별도 OPP 포장으로 제공된다.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에서 플레이어는 20개 이상의 아름다우면서도 장대한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다. 아울러 7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골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한편,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 그리고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