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동시 일본 방송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유명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BS 음악방송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CDTV ライブ！ライブ！)'에 출연해 데뷔곡 'FEARLESS' 무대를 선보인다. 

'CDTV 라이브! 라이브!'는 지난 2일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음악방송에 첫 등장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시청 포인트로 꼽았다.

일본 유력 음악방송 출연을 예고한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로 5월 3일 자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발표된 'FEARLESS'는 공개 직후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3위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에서도 발매 직후 모든 수록곡이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2일 오후 7시 7위로 차트에 진입한 'FEARLESS'는 4일 오전 7시 현재 6위에 머무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면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FEARLESS 뮤직비디오는 4일 오전 2시 경 2,0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쏘스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