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지민이와" 김준호, 탁재훈 골프 약속 거절(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 멤버들이 열애 중인 김준호를 질투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성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당구장에서 만났다. 이에 이상민은 김수로에게 “당구장에 온 김에 재훈이 형이랑 좀 놀아줘라. 맨날 준호한테 골프 치자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내가 몇 번이고 골프를 치자고 얘기를 했다. 나랑 골프 좀 쳐 줘라”라고 대놓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는 “주말에는 지민이를 만나야한다”고 말해 형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