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도둑 맞네"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백봉기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배우 백봉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9년 차인 백봉기는 10살 연하의 아내와 두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백봉기 아내 이유리 씨도 함께 출연했다. 이수지는 이유리 씨에게 "남편이 진짜 도둑 맞다. 너무 고우시다"라고 칭찬했다.

김국진 역시 "도둑의 아내가 될 줄이야"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3년 결혼식부터 아들, 딸과의 단란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봉기는 "예전부터 속 쓰림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에 심해진 것 같다"며 "위 통증과 쥐어짜는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위가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을 위해 '체크타임'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