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 범죄 조직 일망타진...이경영 "저 놈 물건이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경영이 이준기를 눈여겨 봤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7회에서는 부패도시 김산의 비리를 척결하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는 범죄 조직 유채파의 마약 밀반입 현장을 급습했다. 이런 모습을 검찰 관계자들은 CCTV를 통해 모두 지켜보고 있었고, 인신매매와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들을 조태섭(이경영)도 보고있었고, 김희우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이에 조태섭은 자신의 수행원 한지현(차주영)에게 “저 놈 물건이다. 서울에 올라오는대로 자리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