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볼록한 배에도 여전한 모델 포스…힙한 예비맘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22일 "사인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는 곽지영은 볼록 나온 배를 손으로 받치고 있다. 그는 색안경과 힙한 옷차림으로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모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원중은 아내 곽지영, 반려견, 뱃 속 아이를 "사인조"라 칭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김원중은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지영은 차 안에 누워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다. 안전벨트 사이로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중은 동료 모델 곽지영과 7년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원중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