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완벽 몸매 자랑하더니…"바지 녹아내려"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옷 어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아이비는 원피스는 그대로 착용한 채, 흘러내려간 바지의 모습을 담았다. 그러면서 "바지는 녹아내리는 중만 알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선 사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비는 5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이다'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