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 일탈 무섭네 "자유부인 만끽 후 육아 출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호캉스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순주는 "일탈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사진이 끝도 없네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룸에 있는 스파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순주의 우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정순주는 "전 #자유부인 만끽하고 다시 #육아출근 했어요. #사진 속 저 여자가 #꿈만같네요"라고 짧은 일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주말육아 다들 파이팅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는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