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딸맘' 신지수 "누가 밥 좀 해주고 살림만 좀 해주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3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밥 좀 해주고 살림만 좀 해주면 애랑 노는 건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공부라는 걸 하기 시작할 때쯤에 나와 멀어지겠지. 공부를 안 한다면 물론...? (엄만 공부가 싫다고 안했지만 좋다고도 안 할거야)"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신지수는 딸과 놀아주고 있다.

신지수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5살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