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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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 감량' 유재환, 코로나19 후유증 어쩌나…"기침·폐렴·무기력"

기사입력 2022.04.13 17: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재환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털어놨다.

13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제 예상과 다르게 7일만 아플 줄 알았더니 10일 이상 아파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곡비 없이 곡을 주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 유재환은 "기다려주신 분들 다들 넘고맙고 응원 문자 줘서 고맙고 얼른 연락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픈 척 아니고 저는 코로나 후유증이 진짜 큰 것 같아요. 기침, 폐렴, 무기력이 너무 커서 평소에 일어나질 못 하네요"라고 코로나19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에 하림은 "에고… 얼른 낫기를…"이라고, 김가연은 "우리 재환이 언능 낫거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지난해 2년 만에 36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미디어랩시소 소속이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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