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7' 정은표 子 정지웅, 서울대 '과잠' 입고 함박 웃음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정지웅은 "와! 벚꽃! 와! 중간고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웅은 벚나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노란색 마스크를 쓰고 눈이 휘어지도록 웃고 있다. 

정지웅이 입고 있는 서울대 '과잠(과 점퍼)'이 눈에 띈다. 촬영 장소 또한 그가 재학중인 서울대학교 캠퍼스로 추정된다.

정지웅은 배우 정은표의 첫째 아들로, 올 초 서울대 인문학부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지웅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TV 조선 '개나리학당' 등에 출연해 서울대 합격 비하인드와 공부법을 전했다. 그는 과거 "아이큐가 167"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정지웅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