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아이브, 러블리한 큐피드로 변신…엔딩 접수 나선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더쇼’ IVE(아이브)가 엔딩 요정을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IVE가 출연한 SBS MTV 더쇼 속 코너 ’모두의 엔딩-쇼랑해(더쇼랑 미션해)‘는 제한 시간 내에 멤버 전체가 주어진 미션을 릴레이로 도전하는 코너로, 전원 미션 성공 시 멤버 모두가 엔딩 요정이 되는 ’모두의 엔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큐피드로 변신해 팬들에게 사랑을 배송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미션인 만큼 더욱 귀여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IVE는 미션에 성공해 모두의 엔딩을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물오른 인기로 역주행 돌풍 중인 DKZ(디케이지)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DKZ는 화살에 맞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소년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타이틀 곡 ‘Cupid(사랑도둑)’ 무대 뿐만 아니라, 멤버 경윤과 재찬이 컴백한 스타들이 자신의 무대를 셀프로 소개하는 '더쇼' 속 코너, ‘SEL_Flex'를 통해 직접 무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쇼'에서 최초 공개 되는 DKZ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더쇼’ 속 또 다른 코너 ‘THE 강습소’에는 PURPLE KISS(퍼플키스)가 출연한다. ‘THE 강습소’는 MC 여상이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코너로, 퍼플키스만의 강한 중독성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memeM(맴맴)'에 도전한다.

MC 여상은 퍼플키스에게 전수 받은 머릿속을 맴도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이들의 마녀 언어까지 섭렵 했다고 한다. 과연 MC 여상과 퍼플키스가 함께하는 ‘memeM' 주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더쇼'는 BAE173, CRAVITY, DKZ, GHOST9, ILY:1(아일리원), IVE, KINGDOM(킹덤),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 권은비, 로즈아나(Rosanna), 채윤, 퍼플키스의 무대와 함께하며, 12일 오후 6시 SBS MTV, SBS FiL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SBS MTV ‘더쇼’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