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母랑 외모 판박이네…상큼한 과즙미 "나의 벚꽃"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송지아가 박연수와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의 봄. 나의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나무를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지아는 박연수와 똑닮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아 클수록 엄마 얼굴 많이 나오네요", "꽃보다 예뻐요", "언니가 이쁘니까 지아도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