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출연 유력, '드림하이2' 가상캐스팅 관심↑…1위는 태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드림하이2' 가상캐스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드림하이2 이번에 꼭 나오길 바라는 캐스팅'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가상캐스팅 후보로 원더걸스 소희, 2PM 찬성, 소녀시대 유리, 배용준, 임정희, 량현량하, 원투 등이 오른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투표 결과와 달리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드림하이2' 가상캐스팅 주인공은 시즌1에서 수지의 동생 고혜성 역을 맡았던 박은빈이다.

박은빈이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고혜미(수지 분)의 동생 역으로 깜짝 등장한 것과 관련,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출연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것.

시즌1의 주인공 수지, 김수현, 택연, 우영, 아이유의 재합류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KBS는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드림하이2' 제작에 돌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사진 = 박은빈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