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나이 안 먹네…3년 만 안방 컴백 "본방사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일드라마의 여왕 이영은이 돌아왔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3년만에 일일드라마로 안방에 컴백하는 이영은은 화사한 미소로 찍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영은은 책임감 강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이자 우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인 백주홍을 연기한다. 이영은은 평소 밝고 명랑한 성격인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영은은 “드디어 오늘 저희 드라마가 첫 방송되는데요. 치밀한 복수극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제가 연기하는 ‘주홍’이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비밀의 집’은 오늘(11일)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