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세차 데이트…22년차 부부의 찰떡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 세차 첫 시도 너무 간단하고 경제적이고 내 마음도 같이 시원하고 깨끗해진 기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왜 이제 알았을까? 어렵고 힘들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주 해야지"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이 낸 거품을 물로 씻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 지인은 "분업 보소 거품은 매형이 헹굼은 누나가"라고 감탄했고, 김지호는 "ㅋㅋ"라며 웃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명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