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집 최초공개..."골프연습장인 줄" (골프왕3)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연예계 최강골퍼 윤태영이 방송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3'는 새로운 멤버 윤태영과 김지석을 합류시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멤버들과 원년 멤버들가 함께하는 티키타카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연예계 최강 골퍼 윤태영의 일상이다. 베일의 가려져왔던 그의 일상이 방송최초로 공개된다는데. 집은 물론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프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윤태영은 연예계 대표 골프 고수답게 베란다 전체를 퍼팅 연습장으로 꾸며놓는 등 집안 곳곳 골프 연습 공간을 만들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첫 촬영을 앞두고 폭풍연습을 하는 윤태영을 돕기위해(?) 아내 임유진이 끝없는 잔소리로 '멘탈훈련'을 도왔다. '멘탈훈련'에 이어 임유진은 푸짐한 저녁 한 상을 뚝딱 차리는 내조도 선보였다. "내가 가서 응원 좀 해줄까?"라는 응원의 멘트도 전해 '단짠 외조'를 만들어냈다.

윤태영의 쌍둥이 딸은 "아빠랑 김국진 아저씨 중 누가 더 골프를 잘 쳐?"라는 질문에 윤태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는데. 김국진과 윤태영이 '연예계 최강 골퍼'를 두고 펼치는 경기 및 윤태영의 일상은 '골프왕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왕3'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