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김민규 남자로서 좋다더니…하트 그리며 다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설인아와 김민규가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5일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에 "하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인아는 김민규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설인아와 김민규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호흡하고 있다.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는 달달한 연애 중이다.

설인아는 4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실제로 김민규 같은 남자 이성적으로 어떻냐"라는 질문에 "이상하게 기사 날 수도 있지만 너무 좋다"라고 웃었다. 김민규도 "좋다"라고 화답한 바 있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