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로스트 시티'…이프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로스트 시티'(감독 아론 니, 애덤 니)가 메타버스 브랜드 이프랜드(ifland)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 분)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다.

'이프랜드 X 로스트 시티' 이벤트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인 이프랜드 내 '로스트 시티' 스페셜 랜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일촉즉발 위기의 화산섬에서 보물을 찾아야만 하는 로레타와 앨런의 어드벤처처럼 유저가 직접 이프랜드 상설랜드 속 ''로스트 시티' 로스트 트레저 랜드'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다. 

'로스트 시티'의 포스터 이미지로 꾸며진 ''로스트 시티' 로스트 트레저 랜드'의 보물 찾기 이벤트는 숨겨진 보물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로스트 시티' 오리지널 경품과 예매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프랜드 상설랜드 또는 '로스트 시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보물찾기와 함께 OX퀴즈 라이브 행사 또한 준비 중이다. '로스트 시티' 로스트 트레저 랜드에서 진행될 라이브 행사는 인플루언서 찌유가 진행할 예정으로 '로스트 시티'에 대한 OX퀴즈가 출제될 예정이다.

'로스트 시티'와 이프랜드가 함께 하는 '로스트 시티' OX퀴즈 라이브 행사는 9일 오후 7시 진행 예정으로, 행사 참여자 대상 총 50명을 추첨해 '로스트 시티' 예매권을 증정한다. 상세한 내용은 이프랜드 상설랜드 속 '로스트 시티' 로스트 트레저 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하는 '로스트 시티'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