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조금씩 나오는 D라인…"기존 두둑한 배와 달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조금씩 나온다~~~ 기존에 두둑한 배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으나 다르다!! 기존 배와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임산부 수첩과 D라인을 자랑하는 피규어가 담겼다. 임신 중인 김영희를 똑닮은 모습이다. 이에 김영희는 "플레이 모빌엔 새치가 없구나… 현실적이지 않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혜경은 "만져보러 가야지"라고, 박슬기는 "으앙 설레설레", 지연수는 "우리 영희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